[앵버의 쫌쫌따리 블로그/노래] (여자)아이들 - Wife 노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래 리뷰로 찾아온 앵버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이죠
(여자)아이들 - Wife 입니다!
1. 노래 소개
'Wife'는 Bubblegum Bass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고 세련된 사운드 위 오직 '(여자)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naver: wife 정보 中 >
2. 노래 가사
I cook cream soup
Taste is Cocoroco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I clean your room
It's so twinkle twinkle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자기야 한입 크게 맛봐
배가 부르대도 뱉으면 나빠
좀 더 줄 테니 그만 침 좀 닦아
이제 다 큰 거 아니 너네 아빠
그래 그럴 줄 알고 케이크 좀 구웠어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조심스레 키스하고 과감하게 먹어치워
어떤지 맛 표현도 들려 보여줘
I cook cream soup
Taste is Cocoroco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I clean your room
It's so twinkle twinkle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Umm umm umm
It's a ddub ddub ddub
나의 Tongue 살짝 Touch
너는 Brr brr brr
아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놔
섬세한 입술에 손길은 안 닿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Chop chop 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만약 잘한다면 멋진 노래도 부르고
물 만난 인어처럼 예쁜 춤도 춰줄 거야
만약에 잘한다면 나도 배도 부르고
기분 좋으니까 깊숙이 더 삼켜버릴 거야
I cook cream soup
Taste is Cocoroco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I clean your room
It's so twinkle twinkle
Want me as your wife but she is
Umm umm umm
Wife, I make you feel so high
I make you feel like lie
But I don't wanna
Wife wife wife wife
Wife, I make you feel so high
I make you feel like lie
But I don't wanna
3. 후기
요즘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인 'Wife'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집중해서 듣는 타입이라
생각보다 처음 들었을 때 딱히 놀라거나
부담스럽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그러나 저도 이 노래에 관련되어있는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가사의 선정성에 대한 논란 갑론을박 역시 알게되었고,
소신발언 하자면,
아쉬운 점은 일단 노래에 19금을 붙히지 않은 것,
그리고 'NXDE'와는 다르게 노래에 전하려는 메시지가 잘
드러나지 않은 점 이라고 느꼈고
또한 노래 한 곡이 아닌 이번 앨범 '2'에 집중하면
앨범의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이 점이 듣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못 한 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좋았던 점은 먼저 노래의 컨셉이 '오둥이' 컨셉으로 굉장히
귀여웠어요. 그리고 노래의 멜로디가 통통 튀기도 했고,
노래 자체에 중독성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앨범 역시 리더 전소연님이 총대를 매고 전부 제작했다고 하니,
엄청나게 대단한 아이돌이라는 걸 잘 느낄 수 있었어요.
타이틀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도 엄청난 스케일 인걸 보니,
이번 앨범에 굉장한 노력을 쏟으신 것 같아서
저도 응원하게 되네요.
4. 관련 링크
- 'Wife' MV (뮤직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baaNwRAhHBo
5. 총평
1. 멜로디: 5/5
2. 가사 3/5
3. 대중성: 4.5/5
4. 정체성: 5/5
5. 이지리스닝: 3/5
저번 컴백 노래 '퀸카'에 이어 8개월 만의 컴백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여자)아이들만의 정체성인 것 같아서
듣기에 거북함이 없었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저는 사실 개인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듣고 있는 곡이에요
멜로디가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라고, 잘 보내셨길.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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