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iary

[앵버의 쫌쫌따리 블로그/일기] 2024.02.08.Thu

앵버 2024. 2. 8. 22: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기로 돌아온 앵버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은 쓰자고 생각했던 일기!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ʚ♥⃛ɞ


1. 아침 ~ 점심

 

ㅠㅠ어제 5시에 잤더니 진짜 내가 너무 푹 자버렸다..

일어나서 시계 보니 2시 30분이었음^-^;;

어제 숙제 하다가 짜증나서 때려치고 잤는데

진짜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하.....

어머니 아무래도 수학은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언니의 숙취이슈로 인해... 그냥 일어나자마자 라면 먹어버림 내 붓기 책임져.

밥먹고 숙제하자마자 학원 가야되서 준비 못 할 뻔;;;;;

 

2. 저녁

 

학원에서 갇혀있다 장장 3시간만에 탈출한 원숭이는

오늘 스키즈 양정인의 생일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신이 납니다.

 

우리 양정인 진짜 너무 귀엽잖아!!!!!!!!!

아기빵 평생 아기 해.

넌 그래도 돼.

 

집에 와서 최연준이 선물 있다길래 뭐냐 했는데

하 아니 진짜 연습영상 브이로그 미쳤냐고

보면서 울 뻔 했잖아.

 

 

그냥 최연준 평생 사랑할게ㅇㅇ

연애 그딴거 뭐고 걍 최연준만 볼게?ㅇㅇ

사실 썸남도 짝남도 없어 tlqkf

 

인생 진짜 최연준만 보고 살자.

(라고 최연준 최수빈 최범규 강태현 휴닝카이 양정인 이용복 황현진 이민호 김승민 김선우 박원빈 김태형 김석진 전정국 양양 준 최승철 김민규 사랑하는 사람이 말합니다.)

 

 

드디어 내일이 설날이라는 사실에

신나서 운동 안하려고 했는데

할머니집 가서 또 얼마나 처먹을 내가 두려워서

운동 해야겠음..하...

 

 

아 맞다 황현진 이용복 손민수한 반지도 왔는데

진짜 겁나 어이없는게

4시에서 6시 사이에 온다고 했는데

기사님이 5시 59분에 오셔벌임

내가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는지 아냐고

 

 


나 진짜 이틀 전에 박원빈이 삼산에 왔었다는 소식에 5열

이틀전에 나는 분명 앨범을 사러 가고 싶었지만

앨범 살 돈으로 마라탕을 먹었기 때문에

이런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하 어쩐지 앨범이 그렇게 사고싶더라니;;;;

ㅇㄴ 요즘 앨범을 안샀더니

도파민이 사라진 느낌이라

그래서 결론은

컴백하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랑해 연준아

 

아무튼~^^^^

오늘도 인생 갓생 그딴거 몰라 일단 마라탕 먹어.

 

방시혁 그만쳐먹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살아난 내 자신. 굉장히 자랑스럽다.

 


 

오늘은 오늘 제 하루를 다뤄봤는데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보내셨길:)

전 내일 또 다른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